책 소개
민족음악연구회에서 연1회 정기 간행되는 <민족음악의 이해> 제8집.
특집으로 음악평론가 최유준의 <파행의 역사, 굴절된 음악-음악과 근대성에 대한 단상> 등 4편의 글을 통해
민족음악과 근대성에 대해 다루고 이 밖에 김활성의 <음악생태학을 위하여>, 문성준의 <현대음악산책> 등
총 13편의 글을 실었다.
또한 우리 자신이 겪고 있는 '시공간'의 문제, 즉 '지금여기'의 문제를 통해 민족음악의 근대성의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목차
민족음악과 근대성
* 파행의 역사, 굴절된 음악-음악과 근대성에 대한 단상 /최유준
* 김순남 <산유화>:말과 장단의 이치/ 이태원
* 1950년대 한국음악계의 현대성 논의에 대하여/ 전정임
* 국악과 근대성, 그리고 최근 국악계 젊은 연주가들의 활동들/ 강은일, 고지연, 김세중, 이지영, 허윤정 외 4명
작가와 현장
* 원일의 음악세계/ 원일, 이소영, 윤중강, 김형태
* 한국 포크음악 발전에 있어서 정태춘의 업적/ 김형태
* 피아노와 음악주체로서의 나 - 피아니스트 백건우와의 대화/ 백건우, 김정희
에세이
* 음악생태학을 위하여/ 김활성
음반읽기
* 한국 전통음악계의 퓨전 혹은 크로스오버 음반/ 신동일, 권오준, 김호균, 도규만, 김현준
* 신동일의 음반읽기-오늘을 사는 음악가들의 '클래식' 음반/ 신동일
현대 음악 산책
* 컴퓨터음악에 관하여/ 문성준
리뷰
* 어느 전시장에서 만난 여자들의 목소리/ 김형찬
* 껍질을 깨고 새로운 소리를 찾아서/ 허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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