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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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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명 엮은이 모임 ‘오작’ | 면수 144 | 발행일 2022년 8월 25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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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음악의 오늘을 말하다

 

한국 창작음악의 현재를 다루는 비평지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21호가 발간되었다. 음악학자, 작곡가, 음악평론가로 구성된 모임 오작은 한국 창작음악의 현재를 기록하고 토론하는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매년 두 차례 이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21호를 준비하며, 모임 오작은 비교적 최근에 편집위원에 합류한 음악가필자의 의견을 중시하고, 또 새로운 필자들을 글을 적극 받아들이려 노력했다. 안정을 좇기보다는 새로운 의견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하는 것이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을 지속하게 하는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1 【좌담】에서는 전통음악을 소재로 작업하는 음악가들이 대중음악 산업 속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었다. 편집위원 박민희가 진행을 맡고 대중음악 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형군ㆍ박준우ㆍ박지하ㆍ이수정ㆍ장영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신이 지향하는 음악 신에 정착하기 위한 노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면서 국악계가 대중음악을 바라보는 방식과 음악 산업에서 국악을 바라보는 방식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흐름과 진단】에는 3편의 글을 실었다. 먼저 좌담에서 원활한 토론을 위해 공유되었던 이수정의 발제문을 실어 이해를 돕고자 했다. 전지영은 작품을 판단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근본적으로 재고하며, 작품 개념에 내재한 이데올로기에서 탈피하는 일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최우정은 오랜 기간 축적된 창극과 작곡에 관한 문제의식을 다루었다. 창극에서 음악이 중요한 이유를 제시하면서 기존 작품에서 보이는 화성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최근 모임 오작은 【작가와 작품】에 서양음악 작곡가와 그들의 작품만을 다루지 않고 자신의 음악을 창작하는 연주자의 목소리를 포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최대한 균형감 있게 싣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한국 근현대음악사에서 교회음악을 논할 때 중요하게 언급되는 작곡가 박재훈의 생애와 음악 세계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더불어 2015년 이후 긴 창작의 휴식기를 가졌던 작곡가 이만방의 인터뷰를 통해 음악계와 창작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돌이켜 봤다. 국악계에서 자신의 산조를 만드는 일의 어려움과 가능성을 논하며 음악을 하는 것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피력한 아쟁 연주자이자 창작자인 김용성의 창작 노트와 자신의 작품 세계와 현재의 지향점을 다룬 작곡가 신동훈의 인터뷰도 실었다.

이번 【창작의 현장】에는 기존 편집위원이 아닌 새로운 필자들의 글을 많이 실었다. 대부분 20~30대 필자들로 젊은 세대가 주목하는 공연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필자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 다채로운 시선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팀프앙상블 《믹스 앤 매치》, 중력장 《흑석동의 낮과 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장단의 민족: 바우덕이 트랜스포머》,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환상노정기》, 모므로살롱×심은용 기획 <너랑 나랑은> 등 크고 작은 공연의 리뷰를 다루었고, 앙상블 아인스 씨열(C10) 프로젝트 2022에 대한 개인적 체험기도 함께 실었다.

적합한 필자를 찾고, 편집을 하고, 출판을 하는 과정은 매번 어렵다. 그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변수가 늘 존재하기 때문이다. 편집위원을 비롯해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의 지속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21호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1호 목차

 

【좌담】

전통음악계의 대중음악을 향한 욕망과 오해

형군ㆍ박준우ㆍ박지하ㆍ이수정ㆍ장영규ㆍ박민희

 

흐름과 진단】

이수정 시장 없는 공장

전지영 의미 기억과 반()작품

최우정 한국 전통과 연계된 음악극 작곡의 문제들

 

【작가와 작품】

조성우 한국적 교회음악을 위하여: 작곡가 박재훈의 삶과 음악

최애경 소리를 찾아가는 구도적 여정: 작곡가 이만방과의 대담

신예슬 유기체적 구조와 이야기, 감정이 교차하는 자리에서: 작곡가 신동훈과의 대화

김용성 전통음악계의 산조하기: 아쟁 연주자의 작업 노트

 

【창작의 현장】

정세담 뒤섞임으로써 고유해지기: 팀프앙상블 《믹스 앤 매치》 리뷰

유진솔 앙상블 아인스 씨열(C10) 프로젝트 2022 참여기

김나리 중력장, 《흑석동의 낮과 밤》 리뷰

백소망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장단의 민족: 바우덕이 트랜스포머》 리뷰

김지수 인간 김홍도가 마주친 새로운 세계: 창작국악그룹 그림(The)의 《환상노정기》

성혜인 <너랑 나랑은>을 가로지르며: 액화를 시도하는 두 가지 방법

 

 

편집위원 소개

【편집위원장】

이희경 / 음악연구자

 

【편집위원】

김지향 / 작곡가 

라예송 / 작곡가

박민희 / 공연예술가, 음악가

백현주 / 작곡가

서정은 / 음악연구자

성혜인 / 음악비평가

신예슬 / 음악비평가

전지영 / 음악비평가

최애경 / 음악연구자

최우정 / 작곡가

최유준 / 음악비평가 

 

【고문】

김춘미 / 음악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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