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 싶은 찬송가 피아노 편곡집』은, 리사이틀을 포함한 다양한 연주 경력은 물론, 교회 음악을 위한 지휘와 선교 활동 및 오르간 주자를 역임하고 예배 음악을 위한 작곡 활동까지 해오고 있는 편곡자 이현옥이 선보이는 찬송가 피아노 편곡집이다.
주님의 말씀이 완벽하게 메워진 선율이기에 찬송가는 아름답다. 편곡자 이현옥은 찬송가 편곡의 숙원을 15곡의 친숙하고 아름다운 찬송가를 피아노 연주곡으로 편곡함으로써 풀어냈다.
각 곡의 악보 앞부분에 연주 시 참고할 팁이 남겨져 있어, 이 악보집으로 연습하는 독자들이 더 좋은 연주를 할 수 있게 이끈다.
■ 작곡가 소개
이현옥
편곡자 이현옥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이론과를 졸업하고 서울 장로회 신학교 교회음악과를 2년간 전공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 화성학 강사와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시창청음 강사를 역임하였다.
리사이틀 등 다양한 연주 경력이 있으며 교회 음악을 위한 지휘와 선교 활동 및 오르간 주자 역임은 물론, 예배 음악을 위한 작곡 활동도 해오고 있다. 현재 한국 우쿨렐레 교육원 강사로 등록되어 있다
■ 차례
머리말
1.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찬 338)
Nearer, my God, to Thee
2.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찬 528)
Softly and tenderly Jesus is calling
3.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찬 445)
Walking in sunlight all of my journey
4. 만세 반석 열리니(찬 494)
Rock of ages, cleft for me
5. 어두운 내 눈 밝히사(찬 366)
Open my eyes, that I may see
6. 나의 죄를 씻기는(찬 252)
What can wash away my sin
7. 내게 있는 모든 것을(찬 50)
All to Jesus I surrender
8.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찬 500)
Throw out the life-line
9.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찬 315)
My Jesus, I love Thee
10. 달고 오묘한 그 말씀(찬 200)
Sing them over again to me
11. 넓은 들에 익은 곡식(찬 589)
Far and near the fields are teeming
12. 찬송가 메들리(찬 338+311)
Hymn Medley
13. 저 아기 잠이 들었네(찬 113)
What Child is this
14. 동방에서 박사들(찬 116)
We three kings of Orient are
15. 고요한 밤 거룩한 밤(찬 109)
Silent Night, Ho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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