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만 많이 제시하는 것이 아닌, 시창을 잘하는 기술에 대한 언급!
단계별 학습을 통한 탄탄한 기본기 잡기!
누구나 한 번쯤은 악보를 보지 못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마다 “악보는 어떻게 읽는 거야?”, “나도 악보를 잘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악보만 많이 제시해 주며 스스로 공부하라고 하지 않는다. 체계적으로 구성된 단계별 시창 훈련을 통해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필요한지를 알게 해주어 꾸준히 반복하며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크게 기본 스텝과 고급 스텝으로 챕터가 나뉘어져 있어 초보자들은 시창의 기본 개념과 큰 뼈대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시창에 기본기가 있는 사람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즉흥적 시창, 편곡적인 영역의 시창을 통해 보다 폭넓은 시창의 활용도를 학습할 수 있게 해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음악을 전문적으로 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처음 악보를 접했을 때 한 번에 최대한 많은 음악적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이 단연 유리하다. 본 교재는 보다 효율적인 방법의 시창 훈련과 음악적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창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시창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
● 나열하기식의 시창 문제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시창 기술에 대한 포인트가 필요한 분
● 체계적인 단계별 연습을 통해 시창 능력을 키우고 싶으신 분
●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시창의 예시를 전수하고자 하는 선생님(시험문제 포함)
● 화성학의 ‘비화성음 이론’을 실제로 소리 내며 공부해보고 싶으신 분
● 시창 훈련을 통해 세련된 멜로디의 작, 편곡까지 내다보시는 분
■ 추천사
저자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이 수많은 예제와 자세한 설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차근차근히 단계별로 익혀나가다 보면 시창뿐만 아니라 수많은 음악적 자양분을 얻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장기호(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
최근 배우 하정우 주연의 터널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새로 완공한 터널이 무너져 내림으로 인해 하필 그 시간 그 자리를 지나던 이가 그 안에 매몰되어 버리고, 그 안에서 온갖 위기를 겪은 후 극적으로 구조되는 이야기이다. 붕괴 전의 그 터널은 꽤 괜찮아 보였다. 그러나 한 순간 붕괴되었고, 그 원인은 부실한 시공으로 인한 구조적 결함이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성, 그리고 그것을 표현 하는 것은 이론적 바탕, 즉 수직(화성 )과 수평(선율과 가락)의 구조가 그 견고함을 유지하지 못하는 순간 너무나도 허무하게 무너진다. 슬럼프와 음악적 한계를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당신의 이야기라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잠시 열정을 내려두고, 이성현의 『실용 시창 가이드북』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