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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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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임에도 불구하고 정치 사회적인 문제로 사후에도 국내 입국이 거부된 채 그와 그의 작품에 대한 평가도 늘 외국 학자들의 시각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다. 이에 윤이상평화재단과 한국음악학학회는 윤이상음악상 제정 기념으로 윤이상의 업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윤이상 학술심포지엄의 내용을 재정리하고 보완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여기 실린 한국 학자들의 논문들은 윤이상이 한국에서 체험하고 느꼈던 한국의 정신과 음향에 대한 구체적인 통로를 열어 주고 있으며 독일 학자들의 논문은 윤이상의 국제적인 위치를 확인하게 해준다. 또한 윤이상 선생의 악보를 출판한 부쉬 & 호크스(보테 & 보크) 사의 독일어판 목록을 우리말로 정리한 작품 목록을 수록하여 정확한 작품제목은 물론 초연 정보와 편성까지 망라하고 있다. 모든 논문은 독문으로 저술 번역하여 뒷면에 따로 실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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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서문1 김춘미(한국음악학학회 회장)
서문2 박재규(윤이상평화재단 이사장)
* 윤신향 : 윤이상의 음향 제스처 진단
이미경 윤이상의 ‘열린 형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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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경 : 산 자와 죽은 자를 위한 “우주적 음향흐름” ― 윤이상의 <에필로그>(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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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미 : 윤이상, 또 하나의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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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슈테판 Ilja Stephan : 창작원리로서의 연속성. 윤이상 작품에 나타난 순환적 연관관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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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R. 코흐 Gerhard R. Koch : 먼 곳에 있는 가까움. 윤이상과 서구
*되르테 슈미트 Dörte Schmidt
: 윤이상과 유럽에서 예술적 정체성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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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연 : 국가폭력에 대한 음악텍스트
― 윤이상의 <광주여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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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임 : 윤이상의 1950년대 평문자료 연구
윤이상 작품목록(Isang Yun Werkverzeich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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